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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세미나 강사 요청을 받다

2009-07-23 15:01:24

어제 놀라운 내용의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.
ScalabilityExperts사의 컨설턴트이자, SQL PASS의 Director 중 한 명인 Rick으로부터 9월에 있을 특정 온라인 세미나의 Speaker로서 한 세션을 맡아줄 수 있느냐는, 강사 요청 메일이었습니다.
 
Rick은 제가 SQL Server MVP로서 혼자 SQL MVP 모임에 참석할 때 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, 
다른 MVP들을 소개해 주며 챙겨주었던 참 고마운 MVP입니다(관련글). 
그 덕분에 미국에 갈 때마다 부담 없이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고, 더불어 많은 유명한 SQL MVP들과 
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.
 
그 메일을 받고 무척이나 흥분했습니다.
왜 아니겠습니까? 미국의 유명한 전문가로부터 강사를 맡아달라고 제안을 받았는데요…
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^^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.
한 마디로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. 그저 이런 상황이 놀라울 뿐이었죠!
 
여담입니다만,
24시간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, 미국 시간으로 새벽시간을 맡아줄 강사를 구하기가 
쉽지 않을 것 같아 저에게 의사를 물어볼 것이었습니다. 
더불어 제 짧은 콩글리쉬^^에 오해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저에겐 Amazing 그 자체였습니다.
 
어렵게 어렵게 영문 회신을 작성해서 보냈습니다.
“꿈에 그리던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나, 영어를 잘 못하니 할 수가 없다. 너무나 아쉽다!” 라구요…
 
이 글을 쓰는 것이 왠지 잘난척하는 것으로 비추어질까 조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만,
개인적으로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기에 기록을 남기고 싶어 부끄러움을 감추고 글을 씁니다.
 
무더운 여름, 여러분에게도 꿈 같은 일이 벌어지길 희망합니다.
 
감사합니다.
 

혁신 리더를 꿈꾸며..

2008-02-19 00:15:08

“10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?” 이런 질문은 한참 꿈 많던 청소년 시절 친구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보면서 많이 나누었던 이야기들이었던 것 같네요.
하지만, 어느덧 나이를 먹고, 일상들 속에 파묻혀 시야마저도 많이 좁아진 지금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좀 부끄럽기도 하고 어렵기만 합니다.
 
이렇게 Hero 블로그에 저의 꿈과 열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그냥 먹고 사는 것에 익숙해지고, 또 열정적으로 나아가지 못함에 대한 반성만을 하게 만드네요.
다음부터는 나를 반추해보지 않아도 되는 조금은 편한 기술적인 이야기들로 포스팅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해봤는데.. Hero 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시는 다른 분들께서 너무나 잘 언급을 해주고 계셔서 그것도 편하지만은 않겠구나하고 있습니다.. 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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